케사디야 레시피

타코와 함께 멕시코 대표 음식인 케사디야는 토르티야에 치즈와 다른 야채, 고기 등으로 넣어 반으로 접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서빙하는 음식으로 간단하게 간식으로 식사대용으로 즐길 수 있어서 많은 나라에서 사랑받는 음식이다. 다양한 조리 방법 중에 고구마를 넣어서 달콤하고 건강한 간식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데 중간 크기의 호박고구마 2개, 소금 약간, 핫소스 2큰술, 토르티야 6장, 아보카도 1개, 올리브 오일 2큰술을 준비해준다. 먼저 호박고구마를 깨끗이 씻어서 겉껍질을 제거해 주도록 하고 호박고구마를 쪄주면 되는데 호박고구마는 찜기나 냄비를 사용해서 찔 수도 있지만 전자레인지를 사용하면 약 5분으로 빨리 익힐 수 있다. 껍질이 제거된 호박고구마는 빨리 익을 수 있도록 작게 썰어주고 위생비닐에 넣어서 쪄주거나 전자레인지용 그릇에 넣어서 약 5분간 돌려주고 꺼내서 포크로 찔러서 쉽게 들어가면 부드럽게 잘 익은 것으로 익은 정도를 확인해서 필요시 더 익혀주면 된다. 익은 호박고구마는 포크나 포테이토 매셔를 이용해서 부드럽게 으깨주고 토르티야는 프라이팬이나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서 겉면이 노릇해지도록 구워주고 그 위에 준비된 으깬 호박고구마를 넓게 펴주고 다시 그 위에 토르티야 한 장을 더 올리고 아보카도를 얇게 썰어서 올려준다. 그리고 다시 그 위에 토르티야 한 장을 더 올려주도록 한다. 아보카도는 중간을 중심으로 칼집을 내어 양손으로 잡아 반대방향으로 돌려주고 분리 후 중간 씨를 칼로 콕 집어 돌려주면 씨를 쉽게 뺄 수 있다. 씨를 분리한 아보카도는 숟가락으로 퍼내어 얇게 썰어서 주면 된다. 이렇게 준비된 케사디야는 프라이팬에 올려서 겉면이 노릇노릇 해지도록 약불에 앞뒷면을 구워서 원하는 크기로 먹기 편하게 잘라서 서빙해주면 되는데 이때 핫소스를 곁들이거나 샤워 크림, 꿀 등과 같이 기호에 맞는 소스를 준비하고 신선한 과일주스나 커피 등과 같이 먹으면 담백하고 건강한 케사디야가 완성된다.

치킨 치즈 케사디야 조리 방법

재료는 토르티야 4장, 닭가슴살 2쪽, 청양고추 1개, 체다치즈 4컵, 토마토소스 2컵, 핫소스, 아보카도, 샤워크림을 준비해주는데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재료를 빼거나 추가해주면 됩니다. 재료를 준비하기에 앞서 오븐을 350도 정도에서 예열을 해주고 닭가슴살은 비린내를 제거하기 위해 우유에 10분 정도 재워두었다가 씻어서 끓는 물에 넣고 익혀서 충분히 식혀서 결대로 작게 찢어서 줍니다. 큰 믹싱볼에 잘게 찢어준 닭고기, 토마토소스, 핫소스, 잘게 썰은 청양고추를 넣고 잘 섞어주고 베이킹 그릇에 오일 스프레이를 뿌려주거나 오일을 붓을 이용해서 잘 펴 발라 주고 토르티야를 넓게 펼쳐줍니다. 그 위에 닭고기 혼합물과 체다치즈를 올려주고 다시 토르티야를 올려주고 닭고기 혼합물과 체다치즈를 골고루 올려줍니다. 이렇게 준비된 토르티야를 오븐에 넣고 약 10분 정도 구워주는데 중간중간 치즈가 익어가는 정도를 확인해 주도록 합니다. 잘 구워진 토르티야는 아보카도, 핫소스, 샤워크림 등과 함께 서빙해주면 든든하게 한 끼 식사대용으로 손색없는 요리가 준비가 됩니다.